[싱가포르]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내년 폐지 3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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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2-06 09:58조회6,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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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제영화제(SIFF)가 폐지 3년 만인 내년에 부활된다.
5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야콥 이브라힘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아시아 TV 포럼 개막식에 참석, 지난 2011년 폐지됐던 싱가포르 국제영화제를 내년 12월에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활되는 SIFF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 아시아 TV 포럼, 스크린 싱가포르 등이 공동 주최하게 된다.
아브라힘 장관은 "주요 영화 및 TV 관련 행사를 전략적으로 통합, 싱가포르를 아시아 최고 영화시장 중 하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더 큰 규모와 이벤트로 아시아지역 국제 무역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87년 개막된 SIFF는 매년 50여개국에서 4천여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하면서 아시아지역 최대의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5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야콥 이브라힘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장관은 4일 아시아 TV 포럼 개막식에 참석, 지난 2011년 폐지됐던 싱가포르 국제영화제를 내년 12월에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활되는 SIFF는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드, 아시아 TV 포럼, 스크린 싱가포르 등이 공동 주최하게 된다.
아브라힘 장관은 "주요 영화 및 TV 관련 행사를 전략적으로 통합, 싱가포르를 아시아 최고 영화시장 중 하나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더 큰 규모와 이벤트로 아시아지역 국제 무역 참가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87년 개막된 SIFF는 매년 50여개국에서 4천여명의 방송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하면서 아시아지역 최대의 콘텐츠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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