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문기 장관, "올해 안에 싱가포르에 IT 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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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01-07 10:00조회6,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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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싱가포르에 해외 IT 지원 센터를 설립하겠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7일 오전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야콥 이브라힘(Yaacob Ibrahim) 장관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싱가포르 양국이 아시아에서 창조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범사례의 공유와 협력을 희망한다"며 "싱가포르 IT지원센터를 통해 양국 ICT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하고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 세계시장으로 공동 진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백 캄(Aubeck Kam) 사무차관, 방송통신 미디어(인포컴 미디어) 기본계획 운영회 회장, 주한 싱가포르 대사 등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양국은 정보보호 R&D 지원정책, 빅데이터 시장 동향, 한국의 빅데이터 활용센터 등 빅데이터 산업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보통신 중소·벤처 기업 지원정책 등 양국의 ICT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미래부는 IT 지원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양국 정보통신 중소·벤처 기업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추후 초청행사,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한-싱가포르 정상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리센룽 총리에게 방송통신 등 창조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브라힘 장관은 2025년까지 수립될 예정인 싱가포르 방송통신 미디어 기본계획과 관련, 한국의 ICT와 미디어 분야의 최근 동향과 발전 현황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7일 오전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야콥 이브라힘(Yaacob Ibrahim) 장관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한-싱가포르 양국이 아시아에서 창조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모범사례의 공유와 협력을 희망한다"며 "싱가포르 IT지원센터를 통해 양국 ICT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하고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 세계시장으로 공동 진출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백 캄(Aubeck Kam) 사무차관, 방송통신 미디어(인포컴 미디어) 기본계획 운영회 회장, 주한 싱가포르 대사 등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양국은 정보보호 R&D 지원정책, 빅데이터 시장 동향, 한국의 빅데이터 활용센터 등 빅데이터 산업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보통신 중소·벤처 기업 지원정책 등 양국의 ICT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다.
이날 미래부는 IT 지원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양국 정보통신 중소·벤처 기업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추후 초청행사,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한-싱가포르 정상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리센룽 총리에게 방송통신 등 창조경제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것을 제안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브라힘 장관은 2025년까지 수립될 예정인 싱가포르 방송통신 미디어 기본계획과 관련, 한국의 ICT와 미디어 분야의 최근 동향과 발전 현황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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