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엔, 사우디 등 안보리 5개 새 비상임 이사국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0-18 10:08조회6,322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유엔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어 사우디아라비아, 차드, 칠레, 리투아니아, 나이지리아 등 5개국을 임기 2년의 새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이들 5개국은 193개 회원국이 참석한 총회에서 반대 없이 뽑혔으며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아제르바이잔, 과테말라, 모로코, 파키스탄, 토고 등 5개국을 대신해 안보리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말까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차드, 리투아니아는 처음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 진입했으며 나이지리아와 칠레는 이미 4차례 비상임 이사국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안보리는 거부권을 가진 상임 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 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 이사국은 지역별로 배분된다.
이들 5개국은 193개 회원국이 참석한 총회에서 반대 없이 뽑혔으며 올해 말로 임기가 끝나는 아제르바이잔, 과테말라, 모로코, 파키스탄, 토고 등 5개국을 대신해 안보리의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5년 말까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차드, 리투아니아는 처음 유엔 안보리 이사국에 진입했으며 나이지리아와 칠레는 이미 4차례 비상임 이사국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안보리는 거부권을 가진 상임 이사국 5개국과 비상임 이사국 10개국으로 구성된다. 비상임 이사국은 지역별로 배분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