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거주 중국인, 생활·주택 만족도 가장 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1-01 10:09조회6,228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대만 매체 ‘글로벌뷰스먼슬리(Global Views Monthly)’는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 거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싱가포르가 생활행복도 및 주택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연합조보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4개 도시의 매체 및 연구조사기관과 공동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4개월간 진행됐으며 각 지역당 1000명씩 만 20세 이상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설문조사로 실시됐다. 중국대륙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우한 선양 시안 쿤밍 칭다오 항저우로 10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싱가포르에서는 51.9%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대만이 29.8%의 응답률도 2위를 기록했고 홍콩과 중국 본토가 뒤를 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중구 본토 주민의 32%는 싱가포르가 가장 살기 행복하다고 말했고 홍콩인들은 절반이, 대만인들은 40.3%를 차지했다.
생활방면 이외에 행복만족도와 관련된 질문 11개와 관련해 싱가포르의 거주환경 만족도가 1위를 차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건강과 자연환경보호 질문에는 홍콩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결과에서 1위가 싱가포르였으며 대만 홍콩 중국대륙이 뒤를 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