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朴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FTA·항공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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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0-10 10:18조회6,4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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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9일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FTA) 및 항공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과 다자외교 일정을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반다르스리브가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리 총리와 경제협력 및 한·싱가포르 FTA 협력 등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양국 간에 체결돼있는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호 이익이 균형적으로 반영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항공협력과 관련해 양국 간 호혜적인 협의를 가질 것을 요청했다. 리 총리도 FTA 이행 점검을 위한 협력 및 항공협력 확대를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싱가포르의 금융투자 확대 및 우리 기업의 싱가포르 내 마리나베이 등 건설 수주 진출과 관련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는 12월 예정된 리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건설 및 인프라, 제3국 공동진출, 공동 연구개발(R&D), 중소기업 협력 등을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리 총리는 박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을 요청했으며 박 대통령도 가능한 빨리 방문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과 다자외교 일정을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반다르스리브가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리 총리와 경제협력 및 한·싱가포르 FTA 협력 등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양국 간에 체결돼있는 FTA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호 이익이 균형적으로 반영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항공협력과 관련해 양국 간 호혜적인 협의를 가질 것을 요청했다. 리 총리도 FTA 이행 점검을 위한 협력 및 항공협력 확대를 추진할 것을 희망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싱가포르의 금융투자 확대 및 우리 기업의 싱가포르 내 마리나베이 등 건설 수주 진출과 관련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는 12월 예정된 리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건설 및 인프라, 제3국 공동진출, 공동 연구개발(R&D), 중소기업 협력 등을 추진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리 총리는 박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을 요청했으며 박 대통령도 가능한 빨리 방문하게 될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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