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천 단감 싱가포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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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0-23 10:18조회6,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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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사천 단감’이 올해 첫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사천시는 지난 21일 단감 5.76t을 싱가포르에 수출한데 이어 향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잇따라 수출하게 된다.
올해 사천 단감의 수출 물량은 사천원예조합 450t을 비롯해 사천농협 450t, 정동농협 300t 등 1200여 t으로, 특히 올해는 시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 지도를 실시한 결과 고품질 단감을 수확해 개당 가격이 200원 정도 높게 측정됐다.
이번에 수출된 사천단감은 충분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비타민 A·C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데다 아름다운 빛깔과 모양이 특징이다.
시는 "단감의 수출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개당 200원 가량이 인상돼 수출 참여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현장지도와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수출증가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단감 생산농가는 1000여 농가로 990㏊면적에 연간 1만4850t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단감 상품성 향상과 수출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단감전문가 초청 교육 등 기술지원을 적극 펼치고 있다.
사천시는 지난 21일 단감 5.76t을 싱가포르에 수출한데 이어 향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잇따라 수출하게 된다.
올해 사천 단감의 수출 물량은 사천원예조합 450t을 비롯해 사천농협 450t, 정동농협 300t 등 1200여 t으로, 특히 올해는 시가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등 기술 지도를 실시한 결과 고품질 단감을 수확해 개당 가격이 200원 정도 높게 측정됐다.
이번에 수출된 사천단감은 충분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비타민 A·C와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데다 아름다운 빛깔과 모양이 특징이다.
시는 "단감의 수출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개당 200원 가량이 인상돼 수출 참여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현장지도와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수출증가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단감 생산농가는 1000여 농가로 990㏊면적에 연간 1만4850t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단감 상품성 향상과 수출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자재 지원과 단감전문가 초청 교육 등 기술지원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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