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 성장률 제고로 노동생산성 향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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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8-13 10:26조회6,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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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자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노동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2일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온라인판에 따르면 통상산업부(MTI)는 올 한해 예상 성장률이 당초 추정치보다 다소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에 노동생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MTI는 올해 예상 경제성장률을 2.5~3.5%로 발표해, 당초 예상치 1~3%보다 상향 조정했다.
노동생산성은 올해 2.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었다.
오 풍 펭 MTI 상무차관은 "노동 생산성은 경제 성과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며 경기 호전 덕분에 노동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에서 개인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싱가포르는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생산성위원회를 구성해 산업 분야별 노동생산성 향상을 추진중이다.
오 차관은 점차 더 많은 기업이 정부가 제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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