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명보호, 출범후 가장 강한 상대 앞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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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9-10 10:29조회6,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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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1승3무1패. 홍명보호의 출범 이후 성적표다.
호주(46위) 중국(95위) 일본(37위) 페루(22위) 아이티(74위)를 상대로 거둔 결과다. 호주와 중국 페루와는 무승부를 기록했고 일본에는 패했다. 그리고 다섯번째 상대인 아이티를 상대로 4대1의 대승을 거뒀다.
호주와 중국, 일본, 아이티는 최강 전력이 아니었다. 동아시안컵에서 만난 호주와 중국 일본은 국내파로 선수를 꾸렸다. 아이티는 1.5군으로 방한했다. 페루는 최정예 멤버로 한국과 일전을 치렀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한국이 처음으로 10위권 내 강팀을 상대한다.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9월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FIFA 랭킹 8위인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등 쟁쟁한 스타들이 제외됐지만 여전히 전력은 만만치 않다.
그러나 홍 감독에게 상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크로아티아가 주전 선수 2명을 뺀채 방한을 해도 개의치 않았다. 홍 감독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팬들이 아는 몇 선수들이 빠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크로아티아가 중요한지, 우리팀의 경기력이 중요한지 봐야 한다. 크로아티아전은 우리팀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분명 크로아티아는 홍명보호 출범 이후 만난 가장 강한 상대지만 그럴수록 홍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에만 더 집중하려 한다. "팀에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티전 마치고 이틀의 시간을 가졌다. 거기서 나온 단점을 선수들과 공유했다. 9월 마지막 평가전인만큼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서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주기를 바란다."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에 있다. 결과보다는 경기력에 더 초점을 맞출 때다. 홍 감독은 "지금까지 총 5경기를 했다. 그 중에서 아이티전 내용이 가장 좋지 않았다. 조직적인 부분이 가장 떨어졌다. 미드필더 역할이 중요해는데 그 부분을 조금 더 강화시켜 낼 것이다. 더 좋은 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의 '마이 웨이'는 크로아티아전에서도 지속될 예정이다.
호주(46위) 중국(95위) 일본(37위) 페루(22위) 아이티(74위)를 상대로 거둔 결과다. 호주와 중국 페루와는 무승부를 기록했고 일본에는 패했다. 그리고 다섯번째 상대인 아이티를 상대로 4대1의 대승을 거뒀다.
호주와 중국, 일본, 아이티는 최강 전력이 아니었다. 동아시안컵에서 만난 호주와 중국 일본은 국내파로 선수를 꾸렸다. 아이티는 1.5군으로 방한했다. 페루는 최정예 멤버로 한국과 일전을 치렀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한국이 처음으로 10위권 내 강팀을 상대한다.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9월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FIFA 랭킹 8위인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등 쟁쟁한 스타들이 제외됐지만 여전히 전력은 만만치 않다.
그러나 홍 감독에게 상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크로아티아가 주전 선수 2명을 뺀채 방한을 해도 개의치 않았다. 홍 감독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 팬들이 아는 몇 선수들이 빠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크로아티아가 중요한지, 우리팀의 경기력이 중요한지 봐야 한다. 크로아티아전은 우리팀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분명 크로아티아는 홍명보호 출범 이후 만난 가장 강한 상대지만 그럴수록 홍 감독은 대한민국 대표팀에만 더 집중하려 한다. "팀에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티전 마치고 이틀의 시간을 가졌다. 거기서 나온 단점을 선수들과 공유했다. 9월 마지막 평가전인만큼 좋은 결과 기대하고 있다.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서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주기를 바란다."
월드컵으로 가는 과정에 있다. 결과보다는 경기력에 더 초점을 맞출 때다. 홍 감독은 "지금까지 총 5경기를 했다. 그 중에서 아이티전 내용이 가장 좋지 않았다. 조직적인 부분이 가장 떨어졌다. 미드필더 역할이 중요해는데 그 부분을 조금 더 강화시켜 낼 것이다. 더 좋은 조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의 '마이 웨이'는 크로아티아전에서도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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