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 아르바이트 시급 1위는 '텔레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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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0-30 15:37조회6,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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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가 아르바이트 채용·임금 최고
서울의 아르바이트생 평균 시급은 전국 평균보다 110원 많은 5,543원이며 시급이 가장 높은 일자리는 텔레마케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2013년 상반기 인터넷 구직사이트 알바천국(www.alba.co.kr)에 등록된 서울지역 96개 업종 57만 9,082건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는 텔레마케팅으로 그 중에서도 불특정다수에게 상품을 파는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이 6,764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객상담 텔레마케팅이 6,351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배달(6,105원) 뷔페연회장 서빙 및 주방보조(5,861원) 일반음식점 조리ㆍ주방보조(5,740원)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및 주방보조(5,719원) 순이었다.
강남권역 11개 자치구의 평균 시급은 5,539원으로 강북권역 14개 자치구의 평균시급 5,514원보다 25원 높았다. 특히 강남권역 중 강남(5,785원) 송파(5,513원) 서초(5,682원)의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뽑는 지역 역시 강남구(7만8,044건ㆍ13.5%) 송파구(3만5,036건ㆍ6.1%) 서초구(3만4,265건ㆍ5.9%)로 3개 자치구가 서울 전체 아르바이트 채용의 25.5%를 차지했다.
대학가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5,623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시급보다 80원 높았고, 시급이 가장 높은 대학가는 서울교대 인근으로 5,908원, 다음이 홍익대(5,650원) 숙명여대(5,632원) 순이었다.
한편 아르바이트 채용 시 시급을 미리 공개하지 않은 공고가 전체의 46%나 됐다. 시는 이들 중 상당수가 법정 최저임금(4,860원)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의뢰를 할 계획이다.
서울의 아르바이트생 평균 시급은 전국 평균보다 110원 많은 5,543원이며 시급이 가장 높은 일자리는 텔레마케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2013년 상반기 인터넷 구직사이트 알바천국(www.alba.co.kr)에 등록된 서울지역 96개 업종 57만 9,082건의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는 텔레마케팅으로 그 중에서도 불특정다수에게 상품을 파는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팅이 6,764원으로 가장 높았고, 고객상담 텔레마케팅이 6,351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배달(6,105원) 뷔페연회장 서빙 및 주방보조(5,861원) 일반음식점 조리ㆍ주방보조(5,740원)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및 주방보조(5,719원) 순이었다.
강남권역 11개 자치구의 평균 시급은 5,539원으로 강북권역 14개 자치구의 평균시급 5,514원보다 25원 높았다. 특히 강남권역 중 강남(5,785원) 송파(5,513원) 서초(5,682원)의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를 많이 뽑는 지역 역시 강남구(7만8,044건ㆍ13.5%) 송파구(3만5,036건ㆍ6.1%) 서초구(3만4,265건ㆍ5.9%)로 3개 자치구가 서울 전체 아르바이트 채용의 25.5%를 차지했다.
대학가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5,623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 시급보다 80원 높았고, 시급이 가장 높은 대학가는 서울교대 인근으로 5,908원, 다음이 홍익대(5,650원) 숙명여대(5,632원) 순이었다.
한편 아르바이트 채용 시 시급을 미리 공개하지 않은 공고가 전체의 46%나 됐다. 시는 이들 중 상당수가 법정 최저임금(4,860원)을 지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에 조사를 의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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