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항공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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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1-06 11:17조회6,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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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는 항공기의 종류가 많아진다.
국토교통부는 6일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기종계수 추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A350과 B787이다. 기종계수(해당기종이 주 1회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 지수)는 0.7로 B777, A330과 동일하다. B777과 A330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폴항공, 스쿠트항공 등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항공기다.
또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인가제로 운영하던 운임제를 신고제로 바꾸고, 제3국 항공사와의 평면공유도 허용하기로 했다. 평면공유는 해당 노선을 운영하지 않는 항공사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와의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해당 노선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6일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기종계수 추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항공기는 A350과 B787이다. 기종계수(해당기종이 주 1회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 지수)는 0.7로 B777, A330과 동일하다. B777과 A330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폴항공, 스쿠트항공 등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항공기다.
또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인가제로 운영하던 운임제를 신고제로 바꾸고, 제3국 항공사와의 평면공유도 허용하기로 했다. 평면공유는 해당 노선을 운영하지 않는 항공사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와의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해당 노선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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