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제회의 최다 개최국은 싱가포르…지난해 952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7-25 10:42조회6,92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소규모 도시국가에 불과한 싱가포르는 미국, 일본 등 큰 나라들과 주요 국제기구가 설치된 도시들을 제치고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지난해 국제회의가 952차례 열려 세계 국가 및 도시 중에서 가장 많이 열렸다.
이는 전세계에서 열린 국제회의 중 약 10%에 해당하는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세계 총회 18개를 포함하고 있다.
싱가포르 다음으로 국제회의가 많이 열린 나라는 일본과 미국으로 각각 731회, 658회를 기록했다.
도시별로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벨기에 브뤼셀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회의가 많이 열렸다. 두 도시의 개최 횟수는 547회, 326회였다.
싱가포르는 지난 2011년에도 국제회의가 가장 많이 열린 국가 및 도시로 집계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