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9일 한국인가족 교통사고로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8-13 12:49조회7,808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싱가포르에서 20대의 딸과 그 아버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제이미 송지수(24) 양과 그의 아버지 송정우(56) 씨, 어머니 김미경(54) 씨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친지 등 100여 명이 만다이 화장터(Mandai Crematorium)를 방문했다”고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보도했다.
화장절차가 진행되기 시작하자 화장터는 울음바다가 되었다. 사고현고 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은 송 양의 오빠 송성환(30) 씨는 짧은 추도사를 통해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을 한꺼번에 잃은 애통함을 전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