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NUS 무료전화 청각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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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6-13 12:05조회6,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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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가 무료전화 청각검사를 실시한다. 테스트의 목적은 공공의료기관들이 청각환자들을 치료할때 청각문제의 범위를 도표화 하는데 있다.
모든 전화는 무료이지만 유선전화로 이루어져야 한다. 무료전화 청각검사(MEGA-1188, 또는 6342-1188)는 7월 31까지 운영되지만, 차후 영구적으로 운영 될 수도 있다.
Changi General Hospital(CGH)의 Yuen Heng Wai박사는 사람들은 평상시 대화가 잘 않들린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청각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인지한다고 말한다. 또 그는 청각 테스트를 위해 CGH로 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2008년 부터 작년까지 매년 5%씩 증가했다고 말했다.
소음에 노출되는 환경도 문제지만, 많은 성인들이 청각 보조 장치조차 소용이 없는 상태가 되도록 늦게 병원을 찾는 것 또한 문제라고 Singapore General Hospital의 Barie Tan 박사가 말했다.
할랄음식(Halal food) 검열관인 Hamida Pagi씨(52세)는 4년간 청각 문제를 무시하다 머리속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Tan Tock Seng Hospital에서 두번의 수술을 받은 그녀는 청각은 중요하며 가족과 직장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조언하며, 너무 늦기전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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