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싱가포르에 K-POP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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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4-19 12:25조회6,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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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밤이 K-POP에 물든다.
5월24일 오후 8시부터(현지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싱가포르 클락키 광장에서 열리는 뮤직매터스에서 K-POP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뮤직매터스는 미뎀과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등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통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쇼케이스를 통해 해외 음악 관계자들에게 K-POP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이 행사는 개최 당시 타이거JK와 t윤미래 비지 엠아이비 등이 등장해 K-힙합을 알려낸 성과를 올렸다. 이중 타이거JKㆍt윤미래ㆍ비지 등은 엠에프비티와이(MFBTY)를 결성해서 지난 1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마켓인 미뎀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연이어 해외 음악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해외활동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를 얻었다.
성공 사례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이번 쇼케이스 참가 경쟁률도 치솟았다. 6팀을 선정하는데 33개 팀이 몰려들어 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콘진원 측은 K-POP의 다양한 면을 알린다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장르 별로 베테랑과 신예를 적절히 안배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진출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방법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해외 진출의 통로를 개척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 신청을 한 기획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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