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에 23억원?" 싱가포르 레스토랑 초호화 식사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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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6-07-12 13:54조회4,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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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가포르의 한 레스토랑이 한 끼에 약 23억원 짜리 식사 상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채널 뉴스 아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 ‘세 라 비(CE LA VI) 싱가포르’는 러시아 다이아몬드 업체 ‘월드 오브 다이아몬드’(WOD)와 협력해 세계 최고가의 식사 상품을 출시했다. 짧은 여행과 코스 요리, 다아이몬드 선물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27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23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헬리콥터를 타고 45분간 싱가포르 하늘을 나는 것으로 시작해 운전기사가 딸린 롤스로이스(영국산 고급 자동차 브랜드) 차량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한다. 이어 초호화 유람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360도 파노라마 창을 통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산 벨롱 굴, 희귀종인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채취되는 알마스 캐비어, 알래스카에서 공수한 자연산 연어, 일본 미시마산 최고급 등심 등으로 요리한 18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또한 초고가 샴페인과 포도주가 함께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식사에 사용된 다이아몬드가 박힌 젓가락과 주문 제작한 팔걸이의자가 손님에게 제공되며, 자정이 되면 코냑과 함께 2.08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제공된다. 이 반지는 영화 ‘007’ 시리즈에 출연했던 영국 여배우 제인 시모어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반지로, 200만달러(한화 약 23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세 라 비 싱가포르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사너는 “우리는 감각을 자극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열정을 증폭시키는 독특한 경험을 창조한다”며 “이 상품은 이런 경험의 절정”이라고 상품을 소개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12일 채널 뉴스 아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한 레스토랑 ‘세 라 비(CE LA VI) 싱가포르’는 러시아 다이아몬드 업체 ‘월드 오브 다이아몬드’(WOD)와 협력해 세계 최고가의 식사 상품을 출시했다. 짧은 여행과 코스 요리, 다아이몬드 선물 등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27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23억원)에 판매되고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헬리콥터를 타고 45분간 싱가포르 하늘을 나는 것으로 시작해 운전기사가 딸린 롤스로이스(영국산 고급 자동차 브랜드) 차량을 타고 해변으로 이동한다. 이어 초호화 유람선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360도 파노라마 창을 통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산 벨롱 굴, 희귀종인 알비노 철갑상어에서 채취되는 알마스 캐비어, 알래스카에서 공수한 자연산 연어, 일본 미시마산 최고급 등심 등으로 요리한 18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또한 초고가 샴페인과 포도주가 함께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식사에 사용된 다이아몬드가 박힌 젓가락과 주문 제작한 팔걸이의자가 손님에게 제공되며, 자정이 되면 코냑과 함께 2.08캐럿의 블루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제공된다. 이 반지는 영화 ‘007’ 시리즈에 출연했던 영국 여배우 제인 시모어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반지로, 200만달러(한화 약 23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세 라 비 싱가포르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사너는 “우리는 감각을 자극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열정을 증폭시키는 독특한 경험을 창조한다”며 “이 상품은 이런 경험의 절정”이라고 상품을 소개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출처: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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