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립중앙박물관, 싱가포르의 혼합문화 ‘페라나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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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3-19 10:43조회6,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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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는 싱가포르의 혼합문화 ‘페라나칸’ 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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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과 페라나칸박물관 소장품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말레이반도와 인도네시아 여러 섬에 정착된 중국계 페라나칸들의 혼합문화품 230점이 소개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맞이하는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페라나칸’의 다양한 혼합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3월 19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두 달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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