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女 골퍼 걸비스, 싱가포르서 말라리아 감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3-15 10:47조회6,624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나탈리 걸비스(미국)가 3월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대회에 출전했다가 독감 증세로 기권했으나 사실은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L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걸비스가 미국 애리조나의 집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은 결과 말라리아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걸비스는 말라리아 때문에 결국 이번주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도넬리 파운더스컵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2007년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연장전 끝에 장정(33.볼빅)을 물리치고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바 있는 걸비스는 LPGA 투어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 중 한 선수다.
한편 당시 비슷한 증세로 대회를 기권했던 박세리(36.KDB금융그룹)은 독감으로 확인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