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20 전산대란, 천안함 폭침 주도 北 정찰총국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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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4-10 11:03조회6,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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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와 금융기관들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지난달 20일의 해킹 사태의 주범이 북한 정찰총국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중간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2009년 노동당 소속 작전부와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국, 대남·해외 정보수집 담당 35호실을 통폐합하고 신설한 기구인 정찰총국은 현재 인민무력부 산하에서 공작 업무를 총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국장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중앙군사위 위원인 김영철 상장이다.
한미 정보당국은 2009년 청와대 전산망 공격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2011년 농협 전산망 공격을 정찰총국이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9년 노동당 소속 작전부와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국, 대남·해외 정보수집 담당 35호실을 통폐합하고 신설한 기구인 정찰총국은 현재 인민무력부 산하에서 공작 업무를 총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국장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중앙군사위 위원인 김영철 상장이다.
한미 정보당국은 2009년 청와대 전산망 공격과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2011년 농협 전산망 공격을 정찰총국이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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