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뉴스] 메이드 창문 청소 시, 고용주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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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06-06 18:53조회7,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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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집에서 외부 창문을 청소할 때 고용주나 집안의 대표자는 메이드를 감독하기 위해 주변에 있어야 하고, 메이드가 청소하는 동안 창문이 잠겨져 있는 것은 물론 안전망이 설치되어야 하는 가이드라인이 6월 4일 발표됐다. 이 법은 1층이나 일반 통로에 창문이 있는 집을 제외한 모든 집에 적용되며,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많은 메이드가 낙하해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자 MOM(the Ministry of Manpower)은 이 같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올해 이와 같은 집안일을 하다가 9명이 사망했으며, 작년에는 4명, 재작년에는 8명이 사망한 바 있다. MOM은 올해 사망한 9명 중 5명은 창문을 닦다가, 2명은 세탁물을 외부에 널다가 사망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2명의 케이스는 조사중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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