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코트라, 한국 첨단 브랜드 전시회 10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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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10-09 19:10조회6,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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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KOTRA)에 따르면,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한국 첨단 브랜드 전시회와 수출상담회인 'AT&D KOREA 로드쇼'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의 중소기업 24개사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 6개국에서 약 140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K-팝(pop)과 드라마 등 열풍이 거세진 동남아지역의 문화한류를 경제영역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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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적인 측면과 더불어 스마트가전, 소형 정보기술(IT),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면에서도 세계 수준이라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국가 이미지 개선은 물론 우리 기업들의 우수성을 실질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5편의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고 4건의 한국가수 콘서트가 개최될 정도로 한류가 일반적인 문화현상이 되고 있다(출처 : KOTRA 싱가포르무역관). 하지만 경제영역에서는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중국 및 일본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와 인식이 낮은 편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전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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