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박람회] 한국의 외식브랜드, 아시아시장 전역으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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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10-31 17:10조회6,8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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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국내 외식업체의 싱가포르 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지원”
국내 외식기업,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동남아시아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내달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FRANCHISING & LICENSING ASIA 2012’에 국내 유망한 외식프랜차이즈 5개 기업을 지원하여 한국관으로 참가한다.
□ 이 박람회는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프랜차이즈 전문박람회로 내방객들은 싱가포르 현지인들을 포함하여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전역의 30개국에서 모인 바이어들로서 2011년 기준 8,000여명에 이른다. 한편 aT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2010년부터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싱가폴 박람회 참가는 올해 세 번째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자랑한다.
□ 올해 참가업체는 한국식 국수와 덮밥전문점 ‘쉐프의 국수전’, 순두부 및 비빔밥 전문점 ‘소공동뚝배기’, 숯불구이 전문점 ‘서래갈매기’, ‘꽁돈 삼겹살’과 ‘보스바비큐’이며, 한식브랜드의 해외진출에 앞장선 이들은 한국맛의 진수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브랜드홍보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aT는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함께 종합상담관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을 홍보하고, 참가업체들의 전문적인 국제 계약 상담을 지원한다.
□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리 외식업체들이 다국적 외식기업으로서 동남아시아의 허브시장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한식열풍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국내 외식브랜드들이 해외 진출에 선전하여 한식의 세계화와 더불어 국산 식자재의 수출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2011 동 박람회 한국관 운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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