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EP 기준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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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03-17 20:39조회10,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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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취업비자의 문이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취업비자의 기준 급여가 상향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3월 9일 싱가포르 인력부(Ministry of Manpower) 장관 Gan Kim Yong은 국회에서 “이번 조정은 싱가포르 인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업들로 하여금 더 숙련된 외국인들을 고용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전문직 종사 외국인은, 취업비자를 받기 위한 최소 월급이 S$1,000 상향된다. 전문직이나 관리직에 종사하면서 학위보유자가 대부분인 취업비자의 소유자들은 P1, P2, 그리고 Q1의 3개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새로이 상향되는 기준 급여는 P1소지자는 월 $8,000(기존 $7,000), P2소지자는 월 $4,000(기존 $3,500), Q1 소지자는 월 $2,800(기존 $2,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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