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네팔 지진피해 복구·재건에 1000만달러 무상원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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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5-05-20 12:20조회6,6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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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일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의 복구와 재건 지원을 위해 총 1000만달러 상당의 무상원조를 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네팔 정부 차원에서 확인한 시급한 복구 및 재건수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중장기 차원에서 필요한 수요는 적절한 사업을 발굴하여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현지 수요 맞춤형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라 1000만불 상당의 원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초기 복구단계에서 최대 수요가 예상되는 ▲잔해 제거를 위한 중장비 제공 ▲이재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구호 활동관련 지원을 즉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지 대사관 및 KOICA 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피해지역 보건의료 체계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과 네팔정부의 지진피해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올해 시행하고 UNDP, UNICEF, WFP, WHO 등 국제원조기구와 공동으로 복구·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리 정부는 정부는 네팔 지진 피해 직후 긴급구호 차원에서 현물·현금 지원 및 긴급구호대 파견 등을 신속하게 결정하여 시행한 바 있다.
네팔 총리는 지난 8일 의회연설에서 공공시설 등의 복구가 시급함을 강조했으며 유엔총회는 지난 15일 네팔 정부의 복구 및 재건에 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네팔 정부 차원에서 확인한 시급한 복구 및 재건수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중장기 차원에서 필요한 수요는 적절한 사업을 발굴하여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현지 수요 맞춤형 단계별 지원 전략에 따라 1000만불 상당의 원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초기 복구단계에서 최대 수요가 예상되는 ▲잔해 제거를 위한 중장비 제공 ▲이재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구호 활동관련 지원을 즉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지 대사관 및 KOICA 사무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피해지역 보건의료 체계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과 네팔정부의 지진피해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올해 시행하고 UNDP, UNICEF, WFP, WHO 등 국제원조기구와 공동으로 복구·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리 정부는 정부는 네팔 지진 피해 직후 긴급구호 차원에서 현물·현금 지원 및 긴급구호대 파견 등을 신속하게 결정하여 시행한 바 있다.
네팔 총리는 지난 8일 의회연설에서 공공시설 등의 복구가 시급함을 강조했으며 유엔총회는 지난 15일 네팔 정부의 복구 및 재건에 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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