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우드랜드 지역 ‘뎅기’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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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0-04-26 22:02조회11,5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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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42명의 환자들(뎅기열-8)이 우드랜드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작년 통틀어 이곳 지역에서 7명의 환자들(뎅기열-3)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급격히 늘어난 숫자이다. 4월13일을 기점으로 북서지역 중에서 우드랜드가 가장 많은 뎅기 환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가정 및 일반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은 다가오는 뎅기 시즌인 5~7월 보다 이미 뎅기 퇴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뎅기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데, 특히 가정집에서 주의할 곳은 식기 건조대, 화분 받침대, 꽃병, 특히 꽃병은 물을 자주 갈아주어야 뎅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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