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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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0-06-24 17:38조회9,9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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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된 마리나베이 샌즈(MBS)가 착공 2년여만에 드디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오프닝 행사장에는 시공사인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과 발주처인 샌즈그룹의 셀던 아델슨 회장, 주 싱가포르 오준 대사, 한인회 봉세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관광객을 1천만명에서 1천7백만명까지 끌어올려 GDP를 22억달러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센토사 리조트와 마리나베이 샌즈 리조트 등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왔다.
독창적인 건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모세 샤프디의 52도 기울어진 독창적인 설계안이 채택되었지만, 모세 샤프디의 설계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과 26개월의 공사기간을 지킬 수 있는 시공사 선정이 관건이었다.
유수의 건설업체들을 제치고 최종 시공업체로 결정된 한국의 쌍용건설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완벽한 모습의 마리나베이 샌즈를 6월23일 선보이게 되어 한인들은 물론, 싱가포르인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선사하게 되었다.
[특별취재] 마리나베이샌즈 그랜드 오픈 상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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