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11.21~11.28 개봉영화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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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0-12-03 10:28조회9,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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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영화명 |
등급 |
개봉일 |
1 |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Part 1 |
PG |
11.16. |
2 |
Megamind |
PG |
11.03. |
3 |
Unstoppable |
PG |
11.10. |
4 |
Red |
PG |
11.11. |
5 |
Due Date |
N16 |
11.03. |
6 |
Kung Fu Wing Chun |
PG |
11.18. |
7 |
The Housemaid |
R21 |
11.10. |
8 |
Magika |
G |
11.11. |
9 |
The Social Network |
N16 |
10.27. |
10 |
Spring Fever |
R21 |
11.17. |
영화 속 배역과 함께 10대를 보내고, 20대가 되어서도 같은 역할을 계속 연기하고 있는 주연배우들은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 지경일 것이다. 2011년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완결편의 전편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ollows : Part 1>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위기에 빠진 호그와트를 위해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이 방학을 맞은 가족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메트로시티 최고의 악당 메가마인드와 메트로시티의 도시를 지키는 영웅 메트로맨의 대결을 그린 3D <Megamind>가 기대를 충족시키는 영상과 이야기로 2위에 올랐다. 액션 영화의 장인 토니 스콧 감독이 폭발성 화물이 실린 기관차의 폭주를 막기 위해 덴젤 워싱턴과 크리스 파인을 선택한 <Unstoppable>이 3위, DC 코믹스의 인기만화를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모건 프리먼, 헬렌 미렌 등 쟁쟁한 배우들을 기용하여 화끈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만들어낸 <Red>가 4위를 차지했다.
사상 최고의 특수요원들이었지만 이제는 그들을 제거하려는 CIA와 전면전을 벌이게되는 이야기를 노장 배우들의 멋진 연기 앙상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도연, 이정재 주연의 한국영화 <하녀>는 허무한 엔딩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순위출처 : Yahoo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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