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강강술래 등 5종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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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9-10-06 10:32조회10,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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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4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등 5종이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는 각국에서 소멸위기에 있는 인류구전 또는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1~2005년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제도’를 확대, 2006년부터 ‘무형문화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으로 통합 지정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이 전 세계의 문화 다양성을 보여주었고, 인류의 창의성을 증명하는데 기여했으며, 당사국 정부가 해당 유산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인정하여 대표 목록에 등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 종묘제례악, 2003년 판소리, 2005년 강릉단오제 등 모두 8건의 세계무형유산 을 보유하게 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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