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씨배 바둑] 최철한 최종 우승, 40만달러의 주인공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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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9-04-28 10:44조회8,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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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대만 화롄시 메이뤈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잉씨(응창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5번기 4국에서 최철한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184수만에 백불계승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3월3일~7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결승 대국에서 2승1패의 우세 속에 한달 반만에 대만에서 열린 경기에서 다시한번 역전승을 거뒀다. 이창호 9단은 싱가포르 2, 3 국에서도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하더니 이날 대국에서도 이변이 없는 한 승리가 확실한 절대적 우세 속에서 갑작스런 실수를 연발하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이날 최철한의 우승으로 5회 중국 창하오 9단을 제외하고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에 이어 한국선수가 다시 잉씨배 우승컵을 차지, 명실상부 바둑 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나게 했다.
사진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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