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 1월1일 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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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9-01-02 11:27조회9,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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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Directed by : Hayao Miyazaki
Voice Starring : Yuria Nara, Tomoko Yamaguchi,
Running Time : 100mins
Rating : G
Title : The Duchess
Directed by : Saul Dibb
Starring : Kiera Knightley, Ralph Fiennes, Dominic Cooper
Running Time : 110mins
Rating : M18
Title : Seven Pounds
Directed by : David Strathairn, Gabriele Muccino
Starring : Will Smith, Woody Harrelson, Rosario Dawson
Running Time : 123mins
Rating : PG
Title : Transporter 3
Directed by : Olivier Megaton
Starring : Jason Statham, Natalya Rudakova
Running Time : 104mins
Rating : PG
2009년 새해 첫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한다. 애니메이션<벼랑위의 포뇨>, 고감도 멜로 <공작부인>, 감동 드라마 <세븐 파운즈>, 화끈한 액션 <트랜스포터 3>까지...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새해 영화들을 차례로 만나볼까?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일본 최고의 흥행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는 세계인이 기다리는 작가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벼랑위의 포뇨>는 엽기발랄한 물고기 소녀 포뇨가 우연히 인간세계에서 만난 5살 소년 소스케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올인하는 스토리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어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세계인의 입맛을 의식하면서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매력은 많이 반감되었다.
<오만과 편견>으로 유명한 데본셔 저택에서 촬영된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은 18세기 귀족문화를 화려하게 영상으로 옮겨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이다. 사랑과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쥔 조지아나(키라 나이틀리 분)의 치명적인 스캔들을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윌 스미스와 다시 호흡을 맞춘 <세븐 파운즈>가 금주 개봉한다. 생면부지의 7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윌 스미스의 우여곡절을 다룬 <세븐 파운즈>는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데 지나치게 의식한 흔적이 엿보여 오히려 감동을 반감시킨다. 그러나 코미디와 액션에 익숙한 윌 스미스가 연기파 배우로 진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운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제이슨 스태덤을 단박에 액션 히어로로 등극시킨 “트랜스포터 시리즈”가 벌써 세번째다. 어떤 물건이든 완벽하게 운반하는 트랜스 포터인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이 이번에는 자신의 손목에 시한폭탄을 채우고 위험한 배달에 나선다. 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인 로버트 네퍼가 스크린에서도 악당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글 이정선
Directed by : Hayao Miyazaki
Voice Starring : Yuria Nara, Tomoko Yamaguchi,
Running Time : 100mins
Rating : G
Title : The Duchess
Directed by : Saul Dibb
Starring : Kiera Knightley, Ralph Fiennes, Dominic Cooper
Running Time : 110mins
Rating : M18
Title : Seven Pounds
Directed by : David Strathairn, Gabriele Muccino
Starring : Will Smith, Woody Harrelson, Rosario Dawson
Running Time : 123mins
Rating : PG
Title : Transporter 3
Directed by : Olivier Megaton
Starring : Jason Statham, Natalya Rudakova
Running Time : 104mins
Rating : PG
2009년 새해 첫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한다. 애니메이션<벼랑위의 포뇨>, 고감도 멜로 <공작부인>, 감동 드라마 <세븐 파운즈>, 화끈한 액션 <트랜스포터 3>까지...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새해 영화들을 차례로 만나볼까?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일본 최고의 흥행보증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는 세계인이 기다리는 작가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벼랑위의 포뇨>는 엽기발랄한 물고기 소녀 포뇨가 우연히 인간세계에서 만난 5살 소년 소스케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올인하는 스토리를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어 일본 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세계인의 입맛을 의식하면서 미야자키 하야오 특유의 매력은 많이 반감되었다.
<오만과 편견>으로 유명한 데본셔 저택에서 촬영된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은 18세기 귀족문화를 화려하게 영상으로 옮겨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이다. 사랑과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쥔 조지아나(키라 나이틀리 분)의 치명적인 스캔들을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이 <행복을 찾아서>에 이어 윌 스미스와 다시 호흡을 맞춘 <세븐 파운즈>가 금주 개봉한다. 생면부지의 7명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윌 스미스의 우여곡절을 다룬 <세븐 파운즈>는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데 지나치게 의식한 흔적이 엿보여 오히려 감동을 반감시킨다. 그러나 코미디와 액션에 익숙한 윌 스미스가 연기파 배우로 진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운 관람포인트가 될 것이다.
제이슨 스태덤을 단박에 액션 히어로로 등극시킨 “트랜스포터 시리즈”가 벌써 세번째다. 어떤 물건이든 완벽하게 운반하는 트랜스 포터인 프랭크(제이슨 스태덤 분)이 이번에는 자신의 손목에 시한폭탄을 채우고 위험한 배달에 나선다. 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인 로버트 네퍼가 스크린에서도 악당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글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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