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 여제 소렌스탐, 렉서스컵 인터내셔널팀 우승으로 이끌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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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08-12-07 10:45조회10,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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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제4회 렉서스 2008 마지막 날 싱글라운드에서 인터내셔널팀이 5승3무4패를 기록, 12.5점을 획득 11.5점에 그친 아시아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아시아팀 주장을 맡은 박세리와의 대결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승리를 거둬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15년 동안 LPGA에서 72번 우승을 한 명실상부 골프의 여왕이다. 소렌스탐은 “2등으로 은퇴하고 싶지 않았다.”는 소감을 밝혀 마지막까지 넘치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소렌스탐은 지난 5월 미국 출신의 마이크 맥기와 내년 봄 결혼계획을 밝히면서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많은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었다. 소렌스탐의 맞수면서 2007~2008 아시아팀 주장을 맡았던 박세리는 “소렌스탐은 LPGA 가장 훌륭한 골퍼 중 하나이고,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선수였다”며 그녀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이로써 아시아팀은 3년 연속 우승 도전은 실패했지만, 박세리, 지은희, 박인비, 김송희, 이정연, 최나연, 이선화, 장정 등 8명의 한국 골퍼가 참여 싱가포르 한국 골프팬을 즐겁게 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아시아팀 주장을 맡은 박세리와의 대결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승리를 거둬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은 15년 동안 LPGA에서 72번 우승을 한 명실상부 골프의 여왕이다. 소렌스탐은 “2등으로 은퇴하고 싶지 않았다.”는 소감을 밝혀 마지막까지 넘치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소렌스탐은 지난 5월 미국 출신의 마이크 맥기와 내년 봄 결혼계획을 밝히면서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 많은 골프팬들을 놀라게 했었다. 소렌스탐의 맞수면서 2007~2008 아시아팀 주장을 맡았던 박세리는 “소렌스탐은 LPGA 가장 훌륭한 골퍼 중 하나이고,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선수였다”며 그녀의 은퇴를 아쉬워했다.
이로써 아시아팀은 3년 연속 우승 도전은 실패했지만, 박세리, 지은희, 박인비, 김송희, 이정연, 최나연, 이선화, 장정 등 8명의 한국 골퍼가 참여 싱가포르 한국 골프팬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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