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도 홍보 동영상, 이제 12개 언어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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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4-11-06 10:27조회10,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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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디어와 아랍어
사용자들에게 희소식
한 가지.
한국이 독도
홍보 동영상을
드디어 힌디어와
아랍어 버전으로도
만들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25일(토)
‘독도의 날’을 맞아 5분짜리 독도 동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한일간
독도 영유권
다툼에 관해
궁금한 프랑스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힌디어
사용자는 외교부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기존 동영상은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5개 언어로만
서비스 됐었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하는
7개 언어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언어들”이라며
“독도는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널리 홍보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독도 홍보
동영상을 12개
언어로 제공하게
됐다.
그런데 이처럼
국제사회에 독도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와중에
한국 정부는
내년도 독도
관련 예산은
동결했다.
올해 7월 외교부는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2015년도 홍보 예산을 올해와 같은
48억4,000만 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독도 관련 예산은 지난 10년
넘게 꾸준히
증액돼왔다.
국제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그리
크지 않지만,
북한도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달 북한은
새로운 독도
우표를 발행했다.
북한은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세계가 공인하는
조선의 고유한
영토”라며
“이 섬이
조선에 소속되어
대대로 관리돼
온 민족
고유의 영토라는
것은 조선의
옛 지리서와
옛 지도들은
물론 일본의
지리서와 지도를
통해서도 확증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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