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T, ‘2017 싱가포르 식품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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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7-07-20 15:45조회5,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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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고급 웰빙 농식품 수출확대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7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Speciality & Fine Food As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 지역이자 수입식품 시장 규모 13조원에 달하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불릴 정도이며 올해 동남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는 전시회다.
따라서 aT는 관련 20여 업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상담을 진행한다.
농식품부와 aT는 통합한국관을 통해 홍삼제품과 프리미엄 차, 생들깨기름 등 ‘건강·웰빙식품’을 비롯해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김치, 팽이버섯, 포도, 우유 등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유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전체 인구의 약 11%로 추정되는 높은 채식주의자 비율을 감안해 국내 8개사 제품의 베지테리언 제품에 대한 시음·시식 등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탕과 절임 등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와 한류열풍 덕분에 한국식품에 매우 우호적”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프리미엄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국 농식품 수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 5월 국내 베지테리언 제품의 싱가포르 진출 마켓테스트를 위해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 지역이자 수입식품 시장 규모 13조원에 달하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불릴 정도이며 올해 동남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는 전시회다.
따라서 aT는 관련 20여 업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전시·상담을 진행한다.
농식품부와 aT는 통합한국관을 통해 홍삼제품과 프리미엄 차, 생들깨기름 등 ‘건강·웰빙식품’을 비롯해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김치, 팽이버섯, 포도, 우유 등 ‘신선농산물’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유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른 나라에 비해 전체 인구의 약 11%로 추정되는 높은 채식주의자 비율을 감안해 국내 8개사 제품의 베지테리언 제품에 대한 시음·시식 등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싱가포르는 탕과 절임 등 한국과 유사한 식문화와 한류열풍 덕분에 한국식품에 매우 우호적”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프리미엄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한국 농식품 수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지난 5월 국내 베지테리언 제품의 싱가포르 진출 마켓테스트를 위해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출처: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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