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 청년 멘토링 총괄 행사 ‘톡투미래, 다음 세대를 잇다.’ 약 250여 명의 참석하에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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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2-10-28 19:12조회1,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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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청년 멘토링 총괄 행사 ‘톡투미래, 다음 세대를 잇다.’ 약 250여 명의 참석하에 성황리 개최
싱가포르 한인회 청년 멘토링 총괄 행사 ‘톡투미래, 다음 세대를 잇다.’ 약 250여명의 참석하에 성황리 개최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윤덕창)는 2022년 10월 8일 청년 멘토링 총괄 행사인 ‘톡투미래, 다음 세대를 잇다.’를 샹그릴라 호텔에서 치렀다. 이번 행사는 대사관 한국주간행사(Korea Weeks)의 일환이며 재외동포재단의 청년 멘토링 사업 후원으로 지원금을 받아 진행되었다. 약 250여 명의 싱가포르와 한국 남녀노소가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소통하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019년부터 4년여간 100여 차례 3,000여 명이 참석한 멘토링 사업(단장 황에스더)을 통해 결성된 청년 서포터즈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한국 전통 놀이와 K-pop 댄스 배우기, 싱가포르 명문 화총 국제학교 교장단과 하버드, 유펜, 래플스 대학 출신의 Anne Kim의 콜라보 교육 강좌, 한국의 세바시 강연과 다수의 방송 출연을 통해 저명한 박호근 박사(하프타임 코리아 대표)가 본 행사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한싱 청년들에게 현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통해 사회 공헌이 자신과 사회의 발전에 더 큰 성장이 됨을 알리는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깊이 담을 수 있었다.
주싱가포르한국대사관 최훈 대사와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신용섭 회장, 한국국제학교 강혜영 교장,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박도현 회장,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 김종윤 지회장, 싱가포르과학기술청 유봉근 수석 멘토 교수, 아시아의 노벨평화 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Willing Hearts 봉사단체의 Teh Eng Hua 대표, 화총국제학교 Linda Lee 교장 등 여러 단체장들과 멘토들도 참석하였다. 이들은 청년세대가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젝트에 대해 다시 알아가는 기회를 가지며 청년을 위한 멘토로서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싱가포르 한인회 황에스더 대의원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0여 차례 멘토링 프로젝트 Talk To MiraE를 기획 및 진행하였다. 전 세계 인적 자원을 연결하여 차세대들을 위한 단체 간 연합을 이루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한인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기회를 만들었다. 100여 회의 멘토링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연합시켜 톡투미래 서포터즈와 멘토단을 구성하여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도록 기여하였다.
더불어 싱가포르 내 Lifeline Singapore, Willing Hearts 등 싱가포르 NGO 단체 홍보 및 자원봉사 연계 부스를 운영하여 교민 사회에 봉사단체들이 더 인식되고 많은 후원을 촉진할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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