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동경어린 눈으로 백화점이나 상점에 파는 레고블럭을 바라보던 기억이 있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레고는 아주 작을 지라도 많은 이들의 어린시절 추억들의 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아시아 첫번째 레고랜드가 지난 토요일(9월15일) 그 문을 열었다. 레고랜드는 3,000만 개의 레고 블럭으로 만들어진 31핵타르의 놀이기구, 쇼들, 그리고 디오라마(입체모형)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 원더랜드가 사람들에게 어린시절 동심의 추억들을 가져오기를 희망해 볼 수 있을 것이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