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명품 한방브랜드인 설화수가 지난 9월 1일 싱가포르의 중심 상권인 오차드 로드의 탕스 백화점에 1호 매장을 런칭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싱가포르 설화수 1호 매장은 고객들이 ‘아시안 뷰티’의 가치와 한방 과학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컨셉존(Concept Zone)’을 마련하고 1:1 전문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런칭 첫달 전체 브랜드 매출 3위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세안지역 본부장 이상훈 상무는 “설화수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아시아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브랜드이자, 아모레퍼시픽의 50여년 한방과학의 역사와 자부심이 담긴 브랜드이다.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의 고객들에게도 이러한 브랜드의 진심이 전달되리라 확신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설화수의 싱가포르 런칭을 기념하여 12월 4일에 아세안 전역의 VIP를 초청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갈라디너”를 개최하였다. 싱가포르의 최고급 호텔인 St. Regis호텔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본 행사는 설화수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들이 다수 선보였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지역에서 기업이미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화합의 장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준비되었으며, 미(美)와 건강을 추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콜렉션^주1 소개 및 천연 소재와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아시안 스킨케어를 선사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을 보여주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로서 지난 10년 간 한국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켜온 데 안주하지 않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아시안 뷰티’의 가치를 전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함으로써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 비전 달성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 행사에는 싱가포르 오준 대사를 비롯하여 아세안 각국의 미디어, 쇼핑몰 디벨로퍼, 백화점 사업파트너, VIP고객, 유명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일시 : 2012년 12월 4일 저녁 7시

행사장소 : St. Regis John Jacob Ballroom.

주1 : 화장품 [설화수, 라네즈, 에뛰드,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리코스, 효시아, 프리메라, 아이오페, 마몽드, 한율, 로리타렘피카, 오디세이, 미래파,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퍼스널케어 [미장센, 려, 일리, 해피바스, 덴트롤, 메디안, 송염]

헬스케어 [오설록, VB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