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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어린이 피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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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5-22 10:16
조회6,4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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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주 재난지역 선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초교 2곳 완파

연방정부차원 복구지원 총력


20
(현지시간) 반경 800m에 이르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오클라호마주에서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시간당 최대 풍속 320㎞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주 서남부 무어시 일대를 약 40분간 휩쓸고 지나갔다. 이번 토네이도로플라자 타워스등 초등학교 2곳이 완전히 무너져 어린이들 피해가 특히 컸다.

초기에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 검시소 측은 사망자 수를 최소 91명이라고 발표했지만 21일 어린이 7명 등 최소 24명으로 수정했다. 인근 병원에는 어린이 70여명을 포함해 140명가량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당국은 중상자가 많고, 구조작업이 진행되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틀째 구조대원들은 완파된 건물 잔해를 헤집고 구출 작업을 펴고 있지만 피해지역이 워낙 넓어 여전히 구조의 손길이 닿지 않은 피해자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클라호마주 일대를 주요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21일에도 성명을 발표해 사망자 유족에 애도를 표하면서 연방정부 차원에서 구조와 복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미국 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 위력을 후지타규모(EF) 4로 잠정 분류했다. 토네이도는 바람의 세기와 피해 규모에 따라 EF 0∼5등급으로 구분하는데, EF 4등급 이상은 전체 토네이도의 1.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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