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Talk To MiraE 28th이야기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진심을 전하는 연결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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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1-05-14 18:37조회2,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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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Talk To MiraE 28th이야기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진심을 전하는 연결의 대화
5월 가정의 달 싱가포르에 계신 분들을 위한 소그룹 특강으로 현대사회에서 관계와 소통에 어려움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5월 11일(화)에 온라인 zoom으로 Talk To MiraE 28th 이야기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진심을 전하는 연결의 대화”를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님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박재연 소장은 말을 잘한다는 것은 그냥 듣기만 잘하거나 모두 수용하는 것, 회피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대화를 시작하고, 불편한 이야기를 들을 때도 상대 이야기를 끊지 않고 끝까지 듣는 사람이 대화를 잘 하는 것임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재연 소장은 말을 잘한다는 것은 그냥 듣기만 잘하거나 모두 수용하는 것, 회피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대화를 시작하고, 불편한 이야기를 들을 때도 상대 이야기를 끊지 않고 끝까지 듣는 사람이 대화를 잘 하는 것임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의 독특한 특징 4가지
1. 자신의 속으로 하는 대화의 능력이 탁월함.
- 머리에서 판단하지 말고, 느끼는 감정의 욕구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것이 필요함.
- 머리에서 판단하지 말고, 느끼는 감정의 욕구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것이 필요함.
2. 고마움을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함
– 왜냐하면 사람들은 기억속에서 관계를 맺음. 칭찬의 스킬은 눈과 귀로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표현하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 과장되게 표현하지 말고 보고 들은 것을 풀어서 이야기하고 고마웠다, 뭉클했다 라고 표현하라.
3. 불편한 말을 할때
-비난하지 않고 감정의 원인인 욕구를 말한다
4. 불편한 말을 들을 때
-말을 듣지 않고, 의미로 듣는다, 듣는 순간 말을 부탁 혹은 감사 중 하나로 구분하여 분해한다.박재연 소장은 인간의 모든 말은 "please, ","thank you." 2가지로 되어있으며 모든 대화를 부탁 혹은 감사의 표현으로 번역하여 듣는 연습을 통해 언어를 분해하는 연습을 하면 말이 남기는 상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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