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날 저녁 8시, Talk To MiraE 34th 이야기 슬기로운 사회생활 <데인관계? 대인관계!>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멘토링 강연을 맡으신 행복비전연구원 민승기 원장은 리더십, 소통, 행복을 주제로 오랜 기간 강의 및 집필을 통해 습득하신 슬기로운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교민분들을 위해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민승기 원장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고 전하며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시작해 학교에서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사회에서의 관계까지. 끝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모든 관계 속에서 민승기 원장은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가 진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삶의 질이 바뀐다!"고 말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수용하되, 쿨하게 거리 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승기 원장은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만 아니라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지혜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Talk To MiraE멘토링프로그램을 시리즈별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멘토링단장 황에스더 대의원은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더 이상 '데인 관계'가 아닌 '대인 관계'로 나아가길,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강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