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Talk To MiraE 32번째 이야기 -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AI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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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1-06-18 17:42조회1,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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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MiraE 32번째 이야기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AI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
Talk To MiraE 32번째 이야기가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AI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의 주제로 지난 6월 17일(목)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청년멘토링은 A*STAR(싱가포르과학기술청) 정보통신연구소 유봉근 수석연구원이 청년들을 위하여 재능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유봉근 수석연구원은 2020년 ‘The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KOFST, 한국과총)' 회장상인 해외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고, 20년 이상 미국,싱가포르,한국 등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음성인식 전문가입니다. 지난 2019년 Talk To MiraE 4th 오프라인 강연때도 싱가포르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연대하여 동료 교수분들과 함께 바이오· 기계·화학 인공지능분야 진로와 취업관련정보를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강의 후에도 청소년과 청년들 일대일 멘토링까지 청년멘토링 프로그램 취지에 동감하며 지속적으로 멘토로서 전공분야 자문과 자원연결에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딥러닝은 음성인식, 이미지처리, 빅데이터, 로봇공학, 무인자동차, 컴퓨터게임등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테플릿, pc, 스피커, 핸드폰 등을 이용할때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봉근 수석연구원은 AI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에는 ‘딥러닝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딥러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의 개념, 행렬과 같은 수학 지식이 있어야 하고 파이썬이나 C++ 프로그래밍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linux 환경에서 tensorflow, Theano, PyTorch Keras, Container 중 최소 1개이상의 오픈소스로 딥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강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소 AI에 관심이 있었던 전공자 및 참가자들도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강의를 통해 난이도있는 궁금증에 해결책을 얻었다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재싱가포르한인과학기술자협회 이사와 싱가포르기술협력지원단(K-TAG Singapore) 정보통신분과장, 싱가포르한인회 차세대멘토링 멘토로 학교현장과 연구분야,산업현장을 조화롭게 활동하며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간의 교류협력과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멘토분의 이번 강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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