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의 일대기를 돌아보며 우리 민족의 역사는 처절한 투쟁의 역사인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그 때 선조들의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에 우리가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내가 우리나라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작은 일에 위대한 사랑과 뜻을 담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나를 돌아보고, 내 주변을 위하는 것. 그것이 결국 나라를 빛내는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SY님

"과거를 토대로 정체성을 세우고 현재를 성실히 살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의식변화와 운동을 가져올 수 있는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계속하고 기록을 남긴 백범 김구 선생님처럼, 그 스승의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계속하라는 가르침처럼 구체적인 실행방식을 고민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MK님

 

꾸준히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주는 참여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다음주 11월 1일(일) 도산 안창호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