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북아트로만나는 독립운동가>-2회기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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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0-11-30 18:51조회2,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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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보는 유관순 열사의 성향
"그녀는 학교에 들어와 공부하는 동안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할뿐만 아니라
청소도 남의 몇 배를 하였고,
기숙사 식비를 못내서 괴로워 하는 친구의 식비를
서슴치않고 내주는 의협의 소녀였다."
남이 하기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할뿐만 아니라
청소도 남의 몇 배를 하였고,
기숙사 식비를 못내서 괴로워 하는 친구의 식비를
서슴치않고 내주는 의협의 소녀였다."
- 이화 08년사 -
11월 22일(화) 싱가포르에서 한인 디아스포라 초등학생 역사 잇기 《북아트로만나는 독립운동가》-2회기 유관순 열사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삶과 시대적 배경 속 이야기들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자신만의 북아트 역사책을 만들며 적극적인 참여에 매회기마다 과거와 현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청년멘토링 황에스더 단장은 앞으로 아이들이 유관순 열사처럼 인격적으로 순수하고 진실함을 지니고, 공공선을 실천하는 용기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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