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Talk To MriaE 12번째 이야기 청년 리더십 워크숍!! '차세대 멘토링 , 듣다 품다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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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0-01-21 16:25조회4,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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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Talk To MriaE 12번째 이야기 청년 리더십 워크숍!
'차세대 멘토링! 듣다, 품다. 잇다'
한인회 청년 멘토링 Talk to Mirae12th이야기가 "차세대 멘토링! 듣다, 품다, 잇다"를 주제로 1월 17일(금) 청년리더들과 멘토들 간 네트워킹 및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리더십 워크숍에 대사관, KOTRA, A*STAR등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공공기관 멘토 분들과 대의원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윤덕창 한인회장의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가, 앞으로 우리가 이끌어가야 할 사회에 대한 예화를 통한 인사말로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청년 멘토링 단장 황에스더 대의원은 참석자들에게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한 배경의 취지, 그동안 실행했던 한인회 행사들에 대해 설명하고 Talk To MiraE청년멘토링 프로젝트 영상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청년들이 생각하는 한인회의 이미지와 차세대 멘토링 그리고 청년리더십 구축, 멘토링 방향 설정, 그룹별 분과 논의 및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멘토들과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 조별로 나누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 이후 나온 의견에는 기존의 한인회는 한인사회 동포분들께 한인회의 목적, 존재 의미에 대한 인식 부족, 그리고 홍보의 한계 등이 있어 청년들이 쉽게 다가오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북 카페와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청년 멘토링 행사를 통해 한인회의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한인사회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한인회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 활성화, 공동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언어와 취미, 육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일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행사 이후 황에스더 대의원은 시작은 미약하지만 시대적 관심과 필요에 의한 작은 움직임과 실천들이 훗날 역사의 한페이지가 되듯, 격려와 화합의 프로젝트 Talk To Mirae가 한인사회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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