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COVID19 리센롱 총리 담화문 발표(2020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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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20-04-03 19:01조회4,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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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입니다.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기와 같이 소식을 전합니다.
4월 3일 오후 4시 리센룽 총리의 COVID19 대책 담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증가속도를 늦추기도 했지만,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어, 확진자가 매일 50건 이상 증가하고,
집단감염 사례도 요양원과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에서 발견되고,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사례도 많아지고 있으며,
단일 감염이 다른 집단감염을 일으킬 소지가 많기 때문에
이런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잠정폐쇄” 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총리는 MTF (Multi-Ministry Task Force) 회의를 통해 감염확산을 위해서는 약 한 달간 모든 외출과 이동의 최소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필수 서비스 및 주요 경제 부문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업장을 폐쇄합니다
모든 회사는 4월 7일부터 – 5월 4일 까지 닫고, 재택근무,
모든 학교는 4월 8일부터 – 5월 4일 까지 닫고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하지만 하기 업종을 정상 운영함.
식품 시설(푸드코트, 호커센터, 식당 등), 시장 및 슈퍼마켓, 클리닉, 병원, 유틸리티, 운송 및 주요 은행 서비스는 계속 영업하며, 또한 전략적이거나 글로벌 공급망의 일부인 경제 부문도 영업가능함.
최대한 집에 머무르고, 서로 접촉을 피하며, 필수적인 일만을 위하여 외출을 하되,
외출 후에는 사람들과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하여야 합니다.
이 조치들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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