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Talk To MiraE 여덟번째 이야기 - willing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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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9-11-05 16:31조회4,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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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MiraE 여덟번째 이야기
willing hearts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윤덕창)는 실천으로 참여하는 나눔 멘토링 Talk To MiraE 여덟 번째 이야기가 지난 11월 2일(토)에 진행되었습니다.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의 청장년들과 청소년들은 매일 6,000여 명의 싱가포르 소외계층분들에게 도시락을 나누는 Willing Hearts 본부를 방문해 창립자 Tonny 대표님과 함께 쿠킹 봉사, 청소, 후원품 운반 등 전심을 다 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동참해주었습니다.
청년 멘토링 첫 번째 프로그램부터 참여한 직장인, 김치 100 kg를 나누고자 온 고려무역 직원, 싱가포르 대학에서 공부 중인 학생들 그리고 대입과 군입대를 앞둔 고3 학생들, 한국의 선일 E-business고등학교에서 취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학생들인 장년 멘토분들과 외국인 분들과 어우러져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행사 이후 Willing Hearts에 이어 근처 APSN(Association for persons with Special Needs)에서 장애가 있는 분들이 직업 훈련 후 사회에서 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와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하며, 청년 멘토링 황에스더 단장의 나눔 멘토링 기획 의도와 사회복지단체 설립 배경 및 취지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 모두 보람된 의미를 가진 땀방울을 흘려 뿌듯하고, 멘토링 행사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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