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 3.1절 100주년 기념식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9-03-02 17:31조회5,907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싱가포르 한인회(윤덕창 회장)는 3월 1일(금)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독립운동가 정대호 선생의 후손인 정원상 회장이 설립한 싱가포르 한인회는3.1절 100주년 기념식을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안영집대사)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인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는 대사관(안영집대사), 각 한인단체 단체장(한인회 윤덕창회장, 상공회의소 봉세종회장, 민주평통 곽명재지회장, 한국국제학교 조재경이사장, 한인여성회 현수정 회장)과 한인회대의원 및 교민들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되새겼으며, 식순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정부기념사 대독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태극기를 흔들어 보며, 3.1절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윤덕창 회장은 “100년전 오늘 선열들은 생명을 걸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 희생을 잊지말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통일국가로 번영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Photo by BJ LEE( 이병주 작가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