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싱가포르 한인회 주최 재능기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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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4-26 16:03조회9,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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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주최 재능기부
일요 조깅반, 오일 페인팅, 시니어 영어 클럽, 쥬얼리 만들기, 가야금 교실
싱가포르 한인회는 한누리 청소년 역사 교실, 국선도 수련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며, 4월부터는 일요 조깅반, 오일 페인팅, 시니어 영어 클럽, 쥬얼리 만들기, 가야금 교실 등 5개의 새로운 재능기부를 한인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인회에서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그리고 한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강좌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인회는 앞으로도 ‘모두를 아우르는’ 한인회가 되고 더불어 한인들의 정보 제공 및 친목 교류를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새로운 강좌 소식은 한인회 홈페이지(www.koreansingapore.org) 또는 한누리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
일요 조깅반 (강사 : 박두한, ‘코포츠’ 대표)
“일요일 이른 아침에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니 에너지가 샘솟고 기분이 좋아요.”, “제 취미가 조깅이에요. 조깅의 효과 다 아시죠? 관절도 튼튼해지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거든요.” 4월 21일 오전 8시 첫 강의를 시작한 ‘일요 조깅반’에 참여한 10여명의 한인들은 평소 운동시간이 부족하거나, 생활에 더욱 활력이 필요했기에 일요 조깅반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박두한 강사는 한인들과 함께 스트레칭의 기본을 선보인 후 본격적으로 보타닉 가든을 달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보타닉 가든을 포함해 싱가포르의 다양한 공원에서 조깅을 할 예정이다.
오일 페인팅 (강사 : Julie Park, Blue House Artists의 Fine Artist)
나만의 근사한 작품을 만든다! 유화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 도전하지 못했던 한인들이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한인회관에 모였다. 4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10여명의 한인들은 Julie Park 강사의 도움을 받아 캔버스 등 기본 재료, 페인트 보관 방법, 오일 페인팅 기본 구도 및 기초 드로잉, 오일 페인팅 등의 주제로 직접 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오일 페인팅 강의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에 오일 페인팅 작품을 보면서 멋있고, 직접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로 좋은 강사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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