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싱가포르 한인회 50주년 기념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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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11-13 18:03조회12,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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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 5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념 연주가 11월 4일 싱가포르의 최고의 연주회 장소인 Esplanade Concert Hall에서 진행되었다. 20년 이상 국립오페라, 국립발레단과 함께 국내 클래식 공연계의 역사를 함께한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최희준 교수의 지휘와 김태형 피아니스트의 협연으로 △Dancing Arirang △Piano Concerto No.1 △Symphony No.5등을 연주하여 1,600석을 가득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한인회 및 대사관의 초대로 관객의 절반 이상이 싱가포르 정부장관 및 싱가포르 기업 및 세계 각국의 대사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더불어 타국 교민회 및 인근 말레이지아 조호 한인회도 함께 초대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한인회의 배려속에 싱가포르 한인회 50주년을 축하하여 주었다.
본 공연은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소개된 K-Classic 연주회로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차기 공연을 기다리는 성공적인 연주회로 장식했다.
* 지휘자, 피아니스트 소개
최희준 상임지휘자는 독일의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카라얀 상(1위)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코리안심포니 제4대 예술감독과 한양대 지휘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한편, 김태형 피아니스트는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04년 제21회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함과 동시에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등장했으며, 현재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는 한인회 및 대사관의 초대로 관객의 절반 이상이 싱가포르 정부장관 및 싱가포르 기업 및 세계 각국의 대사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더불어 타국 교민회 및 인근 말레이지아 조호 한인회도 함께 초대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한인회의 배려속에 싱가포르 한인회 50주년을 축하하여 주었다.
본 공연은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소개된 K-Classic 연주회로 성공적인 사례가 되었으며 참석자 모두가 차기 공연을 기다리는 성공적인 연주회로 장식했다.
* 지휘자, 피아니스트 소개
최희준 상임지휘자는 독일의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2003년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카라얀 상(1위)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코리안심포니 제4대 예술감독과 한양대 지휘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한편, 김태형 피아니스트는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후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2004년 제21회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에 입상함과 동시에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등장했으며, 현재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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