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시무식 및 1분기 대의원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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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5-01-14 18:02조회1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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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가 주최한 2015년도 시무식 및 1분기 대의원회가 1월 14일 오전 11시 싱가포르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총 30여 명의 한인회 부회장·대의원 및 대사관의 서정하 대사, 김완중 공사, 박기태 영사가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시무식 이전 오전 11시부터는 한인회 1분기 대의원회가 개최되었다. 대의원회는 △개회 선언 △성원 보고 △2014년 4분기 2차 대의원회의록 채택 △제11대 대의원 임명장 수여식 △2014년 4분기 활동보고 △2015년도 전체 일정 및 주요 행사 논의 △재정현황 보고 △2013년도 회비 배정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1대 한인회는 노종현 회장을 기점으로 15명의 부회장, 1명의 감사, 22명의 대의원 등 총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노종현 회장은 2015 한인회비 이외에 한누리 광고 등 참석한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한인회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 제11대 한인회는 대의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모임 및 행사를 많이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회의가 끝난 후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 11대 한인회 대의원들의 인사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의원회의 후 시무식에서는 노종현 한인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대의원분들이 한인회 시무식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 후 서정하 대사의 훈훈한 신년 덕담이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 서정하 대사, 노종현 회장, 김완중 공사, 윤덕창 부회장, 노인호 부회장, 곽명재 부회장, 박용만 부회장, 박익종 부회장이 참여해 새해 기념 떡케익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2015년도 제11대 한인회의 시무식 및 1분기 대의원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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