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협조를 위한 간담회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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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09-22 11:48조회8,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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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간담회에 참석한 참가자들.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사관 문승연 재외선거관, 한국국제학교 박정희 교장, 월드옥타 구혜영 회장(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대사관 김완중 공사(총영사), 한인회 박기출 회장, 민주평통 박형석 간사, 한인여성회 박선미 간사(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한인회 이은하 사무국장, 우리은행 박무령 지점장(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한국상공회의소 이현경 수석부회장(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한국관광공사 용선중 지사장(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한인회 문희찬 부회장(제10대 한인회장 선관위)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협조를 위한 간담회 진행돼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간담회가 9월 21일 탄종파가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개최되었다. 한인사회의 공명선거와 신고·신청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완중 공사(총영사), 문승연 재외선거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싱가포르 한인회 박기출 회장을 비롯한 한인여성회, 한국상공회의소, 한국국제학교, 민주평통의 한인 주요단체장, 제10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고·신청마감까지 30일이 남은 상황(9월 20일 현재)에서 신고·신청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외국민으로서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할 수 있는 것이 소중한 기회라는 것에 동의하며 재외 국민의 참정권 실현을 위해 전 직원에게 신고·신청 협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간담회가 진행된 9월 21일은 재외선거 신고신청 마감일 30일전에 해당하는 의미있는 날이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 신고·신청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지난 7월 22일부터 시작된 신고·신청이 9월 20일(목) 기준, 13,235명의 예상선거인수 중 995명의 등록으로 7.52%의 신고•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는 각 단체의 전 직원에게 재외선거 신고·신청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공정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국외부재자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 신청 기간 : 7월 22일(일)~10월 20일(토)
• 재외 투표 기간 : 12월 5일(수)~12월 10일(일)
• 접수장소 : 대사관 16층 영사과 민원실 (47 Scotts Road, #16-03,04 Goldbell Towers Singapore 228233)
• 신고, 신청서 비치 : 신고, 신청서는 대사관, 싱가포르 한인회,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한인 마트, 대형 식당 등에 비치되어 있으며, 재외선거홈페이지(http://ok.nec.go.kr)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외부재자신고서 및 신고서용 봉투가 필요하다면 대사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전화 : 6256-1188, 6235-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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