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10월 15일 한인연합체육대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10-18 12:58조회9,35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10월 15일 토요일 오전10시, 토파요 스테디움에서 2011 한인연합체육대회가 열렸다. 한인연합체육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속에 이루어 졌다. 오전 7시부터 축구 예선 경기를 위하여 ‘Storm FC’팀과 싱가포르 청년회 팀이 운동장을
찾았다. 그 후 체육대회가 아직 시작하기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미리와서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전 10시, 체육대회 준비위원장 (정건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장(박기출 한인회장)의 개회사와 주 싱가포르 대사관 오준 대사의 축사, 선수대표 선서 후 모두 함께 건강체조를 하며 체육대회를 시작하였다.
운영 위원장(박재용 체육분과)의 깔끔한 진행과 함께 오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트랙에서는 어린이,학생들을 위한 비닐 인공위성게임,
100M달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의 경기가 주를 이루었다. 또한 한쪽 필드 에서는 축구와 족구의 준결승 경기가 펼쳐졌다. 점심시간 무렵에는 귀여운 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들의 전체무용, 건강댄스 동호회의 K-POP 댄스, 일도태권도의 태권도 시범으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점심 식사 후 필드에서는 한인회팀과 대사관, 공기업 팀의 친선축구 경기, 한국학교와 코포츠 의 어린이 축구 경기를 비롯하여, Storm FC와 한인 선교 교회의 축구 결승전, 일도태권도와 쌍용건설의 족구 결승전이 진행 되었다. 경기 결과 축구는 Storm FC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족구는 일도태권도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트랙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는 파도타기, 과자 따먹기 와 같은 가족 게임이 진행 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나와 즐겁게 경기에 참여 했다. 운동장 한 쪽에서는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우리나라 식당, 옐로우싱에서 커피와 마일로, 치킨, 아이스크림 등을 나누어 주며, 체육대회를 위해 봉사해 주었다.
2km 단축 마라톤, 1200미터 계주까지 마치고, 총점을 합산한 결과 1300점을 획득한 청팀이 1150점을 획득한 백팀을 꺾고 종합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여러분의 소중한 힘이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토요학교, 민주평통싱가포르지회, 싱가포르 한인 여성회, 월드옥타 싱가포르지회, 한국무역협회(싱가포르), KOTRA,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CJ그룹, 삼성전자, LG전자, PG Holdings, ComSOC 테크놀로지, 재동무역, 코일텍스틸, 셈트란스, 디지로그테크, VOLVO East Asia, GS칼텍스, 삼성물산(건설),쌍용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삼보ENC, 하이닉스, 싱금회,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하나은행,외환은행, 탄톡생병원, 래플스병원, 장수숯불갈비, 창,주신정, 토다이, 향토골, 이김컨설팅, 아트페이지,한송야마가타인텍, YMCA, 코포츠, 한양대 동문회, 여성회 임지원 회장, S Travel 여행사, 비드인폼, 고려무역, 해피해요, 우리나라 식당, 한국국제학교 학부모회, Bmart, 안희욱, 코리아나 유통, Anti-Oxidant,
<자원봉사>
신한은행, 비드인폼, 무역협회
<행사운행 협조>
경기진행 : 메트로YMCA 최진호, 코포츠 박두한, 이동현, 축구심판: 배진수
공연 : 건강댄스동호회, 일도태권도, 한국국제학교 초등학생
촬영협조 : VOLVO East Asia 백태주
의료지원 : 탄톡생병원 김종문
음식지원 : 한인 여성회(음료), 옐로우싱(아이스크림), 우리나라 식당(치킨)
CJ그룹(쁘띠첼), 삼보E&C, 코리아나유통 (생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